[일상생각] 인간관계
안녕하세요 Kachu입니다,
오늘은 최근 오은영 박사님이 얘기한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이 많은것을
느끼게해서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같은반 친구, 같은 아파트 친구, 학원친구 등
어릴때 어딜가든 다 친구니까 친하게
지내라고들 하는데... 아리스토텔레스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라고
표현했다... 그 모두가 친구라면
몇명의 영혼을 나눠야 하는가..... 😅

결론은 진정한 친구는 1명 조차 만나기
어렵다는 얘기이지 않을까..?
아리스토 텔레스는 그리고 또 얘기했다,
“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준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님이 한 대사로
유명하죠..? 그만큼 인간관계 그리고 친구는
참으로 복잡하고 미묘한거 같다...

최근에 내가 내린 결론은,
일단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기대하지 말자” 왜냐면 기대하게 되면
실망하게 되니까.. 또 기대할 만큼
난 상대방에게 무엇을 그만큼 주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도 말자,
대신 반복된다면 그 인간관계는 정리하면 된다.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할 필요없다,
어차피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내가
사회적인 위치만 있다면 늘 옆에 있을 것이다,
물론 가진게 없을때는 떠날 것이고...
딱 거기까지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가진게 있을때나
없을때나 한결같은 사람들이 있다,
생각해보면 특히 이런 사람들은 자주 연락도 안하고
1년에 못보는 경우도 있는데 만나면
그저 편하고 늘 똑같다,
난 이런 사람을 요즘에 ‘친구’라고 생각한다.

과거 차승원님은 친구는 없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보니

하나있어 유해진이라고 하는걸 보면서
진정한 친구는 역시 1명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느꼈다.

또 두 분이 하는 예능을 보면
가끔 서로의 일상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자주 연락하고 만날거 같은데
왜 방송에서 굳이 물어보지...?“
생각했던적들이 있는데 앞에서 얘기한거처럼
자주 만나고 연락한다고 친구가
아니다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다.
오늘의 생각정리 끝,
이상 Kachu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