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맛집] 서충주 첨단 완오리 해물짬뽕

안녕하세요 Kachu입니다.

오늘은 서충주 첨단 짬뽕맛집

완오리 해물짬뽕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곳은 몇번 갔었는데,

포스팅을 안한지 몰랐네요😅

실내는 넓고 깔끔합니다,

제가 굉장히 이른시간에 가서

사람이 없는데 6시 넘자마자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메뉴는 일반 중국집과 비슷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세트메뉴가 맘에 들어서,

짬뽕 + 탕수육 세트 (2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근데 짜장면이 지금보니 6,000원이면

다른곳 대비 저렴한것 같네요!

찬은 기본세팅 해주시고 추가는 셀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지금보니까 밥이 무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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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쪽에는 일회용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세팅이고, 탕수육 간장소스 만들수있게

소스 그릇을 따로 주시네요😃

탕수육 간장소스 다들아시죠~?

간장+고추가루+식초 조금😋

드디어 나왔습니다, 근데 세트인데 탕수육

양을 보고... 너무 많이주셔서 깜짝 놀랬네요😅

보통 세트는 양이 적은데 여기 사장님..

전반적으로 손이 크신거 같네요😆

 짬뽕은 깔끔한 얼큰한 맛에

해물이 정말 잘익어서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짜장면, 짬뽕이

오히려 대중적인 메뉴다 보니,

맛에 대한 눈높이가 높은데 그렇게 비교해도

여기 짬뽕은 진짜 깔끔하고 좋네요!

탕수육은 뭐 말해뭐해... 바로 튀겨나온 튀김은

역시는 역시죠!!! 근데 사실 탕수육도

어떤곳들은 미리 튀기고 다시 튀긴건지,

아니면 안에 고기손질이 잘못된건지

튀김이 딱딱하거나 고기가 질긴 경우도 있는데

정말 바삭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계산하고 나갈때 보니까 후식커피도

아메리카노와 믹스커피 둘다 준비되어 있네요,

사장님의 세심함이 마지막까지 느껴졌습니다.

 

여기는 사실 회사와도 가까워서 한번씩 오는데,

오늘은 포스팅을 위해 관찰하면서 먹다보니,

그동안 몰랐던 부분들까지 보여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원래 자주 왔지만 더 자주올거 같네요,

이상 Kachu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