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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hu입니다.
오늘은 저의 인생드라마중 하나인
스토브리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관심이 없었는데 이 드라마의 핵심은
야구가 아니었습니다🤔
만년 꼴찌팀의 단장으로 오게된 남궁민님의
야구팀 살리기가 이 드라마의 스토리인데
중간중간 직장생활의 정치와 매너리즘에 빠진
직원들, 나이가 많아서 은퇴를 앞둔 선수들 등
정말 다양한 스토리를 한데모아 잘 표현했습니다!
특히 극중 남궁민 단장을 잘 보필하며
화끈한 박은빈님의 연기력도 한몫하죠!
극 초반에 모두가 꼴찌팀이라는 타이틀에
익숙해져있을때 어떻게든 혼자 열심히
바꿔보려고 노력하던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개인적으로 조한선님은 참 오랜만에
본거같아요! 어렸을때 영화 늑대의 유혹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하도권님
아구선수 출신인가 의심이 들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놀랬어요!
나중에 펜트하우스 그 나쁜 선생님인걸
알고두번 놀랬네요😭
두 분은 운명의 라이벌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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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인듯 아닌듯 오정세님
개인적으로 참 멋진 배우같아요!
어떤 케릭터를 하든 본인걸로 잘 만드시더라구요
스토브리그에서도 다양한 갈등속에서
결국 본인의 길을 찾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리더의 역활에 따라 조직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표현한거 같아요
삶에 지쳐있거나! 직장생활에 매너리즘에
빠진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Kachu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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